경북 경주 30대 간호조무사 코로나로 사망! 음성 두번 나왔었다!

 

 

경북 경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의원에 근무하던 간호조무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사망했습니다.

경주 시내 한 의원 간호조무사가 12월 5일부터 복통과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이다가 12월 11일 시내 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간호조무사는 12월 17일 호흡곤란 증세로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옮겨졌고,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달 초 근무하는 의원에 확진자가 다녀간 뒤 지난 4일과 10일 2차례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간호조무사가 사망함에 따라 경주에서 코로나로 사망한 사람은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날 경주에서는 2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7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놀라운것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하는데도 감염되었다는 점입니다.

또한 30대 여자가 죽었다는 점이구요.

 

이는 코로나(우한폐렴)으로 30대도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는 코로나가 더욱 진화되어 변종 바이러스가 많이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치사율도 강해진 상태인 걸까요?

 

 

20대와 30대는 코로나 걸려도 괜찮다며 별로 경계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10대 고등학생이 죽은 사례도 있고, 이번에는 30대가 죽은 만큼 경각심을 가질 때가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코로나 검사 음성이 나와도 양성일 가능성이 존재하는것이 더욱 무섭습니다.

 

언제쯤 코로나로부터 안심할 수 있을까요?

다른 선진국들은 백신을 모두 구비했고 특히 일본은 전 국민이 접종받고도 남는 백신을 구매하고 접종 준비중인데 한국은 언제 백신을 구매할까요?

 

너무 두렵고 무섭고 떨립니다.....